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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을 보여봐~

    2020.10.24 by 마이크 델피노

  • half(of) + 명사 뒤에 단수 동사 쓸까, 복수 동사 쓸까?

    2020.10.09 by 마이크 델피노

  • 전임자가 일을 너무 잘해서 부담되요.

    2020.10.09 by 마이크 델피노

  • 아무리 길어도 30분 밖에 안 걸려~

    2020.10.08 by 마이크 델피노

  • 미국 CDC, 코로나바이러스 공기 중 전파 가능성 인정

    2020.10.07 by 마이크 델피노

  • 평소에는 절반 밖에 안 걸려~

    2020.10.05 by 마이크 델피노

  •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20.10.05 by 마이크 델피노

  • 모든 희망을 여기에 걸고 있어요~

    2020.10.04 by 마이크 델피노

모범을 보여봐~

모범을 보이다 라는 말을 자주 쓴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경우도 있고 선생님이 또 직장에서는 상사, 정치인이나 사회 지도층이 그래야 할 수도 있다. 다양한 경우에 쓸 수 있는 표현인데 그렇다면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lead by example 바로 이 표현을 사용하면 깔끔하다. 우선 영영사전의 뜻을 찾아보자. by doing something yourself, rather than by telling people what to do 다른 사람들한테 명령하지 말고 직접 한다는 의미다. 그럼 예문을 살펴보자. We will lead by example and use local products wherever possible. 우리는 모범을 보여서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지역 제품을 ..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영작 2020. 10. 24. 09:56

half(of) + 명사 뒤에 단수 동사 쓸까, 복수 동사 쓸까?

이번엔 영어로 글을 쓸 때 헷갈리기 쉬운 문법 한 가지를 정리하려고 한다. 바로 half(of) + 명사 뒤에 복수 동사냐 단수 동사냐 하는 문제다. 이 문제는 half(of) 뒤에 오는 명사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1. half(of) + 복수 명사 = 복수 동사 2. half(of) + 불가산 명사 = 단수 동사 이렇게 정리하면 되겠다. 우선 1번 예문을 살펴보자. Only half the people were present. half(of) 뒤에 복수 명사인 people 이 왔으니 뒤에 동사도 복수 명사를 따라서 복수 동사인 were 를 썼다. 2번 예문을 살펴보자. Half the food was wasted. half(of) 뒤에 불가산 명사인 food 가 왔으니 뒤에 동사도 단..

카테고리 없음 2020. 10. 9. 17:50

전임자가 일을 너무 잘해서 부담되요.

직장에 새로 들어갔는데 전임자가 능력이 뛰어나서 일을 너무나 잘했다면 긴장이 될 것이다. 상사나 동료들은 같은 수준을 나한테도 기대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전임자가 일을 너무 잘해서 부담이 된다는 말은 영어로 어떻게 쓰면 좋을까? 전임자를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할지 고민되고 일은 work로 해야 하나 job으로 해야 하나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날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완전 영어식 표현을 알아보도록 하자. 결론부터 말해보면 I have big shoes to fill. 이런 식으로 영작하면 유용하다. 직역하면 채워야 할 큰 신발이 있다 정도의 의미가 될 것이다. 영영사전에서 의미를 찾아보자. fill(step into)somebody’s shoes to do a job that someone else..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영작 2020. 10. 9. 17:20

아무리 길어도 30분 밖에 안 걸려~

오늘은 아무리 길어도 30분 밖에 안 걸려~ 라는 표현을 영작해 보려고 한다. 이 표현은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한 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다. 우선 시간이 걸리다를 영어로는 take 라는 동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It takes 30 minutes. 처럼 쓰면 간단하다. 그런데 아무리 길어도를 어떻게 표현할까? 당연히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 정말 간단하지만 우리가 잘 못 쓰는 부사를 사용해 보자. 바로 부사 max 를 뒤에 살며시 붙여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문장이 나올 것이다. It takes 30 minutes max. 정말 간단하지만 이런 말이 쉽게 나올까? 나라면 절대 못 나올 것 같다. 그래서 영어를 공부할 때 이해하고 넘어가기 보다는 내가 쓸 수 있느냐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영작 2020. 10. 8. 22:28

미국 CDC, 코로나바이러스 공기 중 전파 가능성 인정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says the coronavirus can spread by airborne transmission. 미국 질병 통제 예방센터(CDC)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공기 중 전파를 통해 확산될 수 있다고 말했다. On Monday, the CDC updated the COVID-19 guidance. The new guidelines say particles of the virus can stay in the air after an infected person has left. 지난 월요일 업데이트 된 CDC의 코로나19 지침에 따르면 감염된 사람이 떠난 후에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입자가 공기중에 남아있을 수 있다고 한다. The n..

카테고리 없음 2020. 10. 7. 23:34

평소에는 절반 밖에 안 걸려~

길이 많이 막혀서 시간이 평소보다 2배나 걸렸을 때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평소에는 절반 밖에 안 걸려." 자주 쓰는 말인데 영어로는 어떻게 쓸까? 이런게 생활 밀착형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런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건 쉽지 않은 듯 하다. 일단 알아보자. Normally, it would take half that time. 이렇게 표현하면 깔끔하다. 여기선 주의해야 할 게 half 가 한정사로 쓰인다는 것이다. 한정사라는 문법 용어를 아는 것보다 쓰임이 중요하다. 핵심은 half 뒤에 바로 명사를 써 준다는 것이다. 여기서 당연히 that time 이라는 명사는 이번에 걸린 시간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half 가 같은 용법으로 쓰인 경우를 알아보자. They offered..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영작 2020. 10. 5. 22:19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말에서 "~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라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라는 말을 많이 쓴다. 이걸 영어로는 어떻게 쓸까? 직역하면 voice is getting louder??? 이해가 될 수도 있겠지만 좀 더 영어스러운 표현을 찾아보면 어떨까? 우선 영작을 하기 전에 한국어를 잘 다듬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은 누구의 목소리를 말할까? 당연히 대중의 목소리일 가능성이 크다(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그럼 대중이 왜 목소리를 높일까? 마음에 안드는 일이 발생했으니까 시정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생각하고 영작에 들어가보자.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우리가 잘 못 쓰는 명사를 한번 사용해보자. 우선 구조는 다음 구조를 사용할 것이다. Th..

카테고리 없음 2020. 10. 5. 09:05

모든 희망을 여기에 걸고 있어요~

미드 모던 패밀리를 보다가 좋은 표현이 나와서 공유해 보려고 한다. 모던 패밀리 시즌2의 20화에서 등장한 표현이다. 헤일리와 알렉스는 자매인데 밤에 몰래 학교에 들어가서 짖궂은 장난을 하고 빠져나온 뒤 차에서 둘이 얘기를 나눈다. 헤일리는 약간 노는 학생이고 알렉스는 모범생 스타일이다. 자매가 극과 극의 성향이다. 차에서 언니 헤일리가 동생이 모든 것을 잘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자 부담을 너무 갖지 말라고 조언을 하고 동생 알렉스가 다음과 같은 말한다. No, offense, but the family's hopes and dreams are kind of pinned on me. 오해는 하지마, 그런데 우리 가족의 모든 희망과 꿈이 나한테 달려있잖아. 언니는 어차피 노는 거 좋아하니까 자기가 공부를..

카테고리 없음 2020. 10. 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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